모델 켄달 제너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지난 21일(한국시간)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음 목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눈이 가득 쌓인 설원 위에서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가슴선과 골반 라인이 다 드러나는 아찔한 초소형 비키니를 입은 켄달 제너는 매트릭스 선글라스를 쓰고 눈밭을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추워요?" "내 겨울 패션이랑 너무 다르네" "역시 킴 패밀리" 등의 댓글을 달았다.
켄달 제너는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데킬라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켄달 제너가 2020년 출시한 데킬라는 2020년 세계 최고의 레포사도 상과 동메달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