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19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체험관은 17억원을 들여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 3층에 1044㎡ 규모로 설치했고 실내 전시체험시설과 400㎡ 규모의 야외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화재진압부터 차량전복, 응급처치, 각종 생활 속 안전사고 등 2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원 특화존인 드론 체험장과 미세먼지 교육장도 운영할 방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형 안전체험관이 개관해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