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 채채(정채온)/사진=채채 인스타그램
채채는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도 촬영하며 얼굴을 알렸다.
채채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채채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5일 채채의 증명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 채채(정채온)/사진=채채 인스타그램
채채는 카메라 앞에 앉아 눈웃음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양손을 얼굴 아래 대는 깜찍한 '꽃받침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채의 매력이 가득 담긴 증명사진에 누리꾼들은 "쌈디 폰 뒤에 채채 증명사진 있을 것 같다", "내 푸석푸석한 일상을 구한다", "채채, 증명사진 마저 사랑스럽다", "증명사진이 아니라 화보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조카 채채의 첫돌 기념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채채와 함께 찍은 광고료 전액인 1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당시 사이먼 도미닉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