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ES 데뷔' 정기선 대표, 파워 행보···"사명감 느낀다"

머니투데이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은 기자 2022.0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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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6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매트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지주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6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매트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SK그룹 부스를 찾아 SK(주)김무환 그린투자센터장으로부터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지주/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SK그룹 부스를 찾아 SK(주)김무환 그린투자센터장으로부터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현대차 부스를 찾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현대중공업지주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현대차 부스를 찾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현대차 부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에 탑승한 모습 /사진=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동일) 현대차 부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에 탑승한 모습 /사진=현대중공업지주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를 방문 중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부스를 찾아 전시물을 관람 중이다.

정 대표는 "어떤 기업들이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같이 해야 하는 게 많이 있다"며 "(부스를 둘러보면서) 우리가 잘 해야 겠다는 사명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산업에서 배우는 게 굉장히 많다"며 "우리가 같은 사업만 보다보면, 우리가 제일 잘 한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혁신이 멈출 수가 있는데,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게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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