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강운범 바이오마커연구소장(오른쪽)이 2021년 하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이 개최된 지난 23일 우수기업연구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베르티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베르티스 기업부설 바이오마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바이오마커연구소를 통해 10여년 간 2500만개의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또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방암 혈액검사(마스토체크)도 상용화했다.
베르티스 관계자는 "바이오마커연구소를 통해 10여년 간 2500만개의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했고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방암 혈액검사(마스토체크)도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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