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디아지오코리아, 싱글몰트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출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1.12.17 14:18
글자크기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스페셜 싱글몰트 위스키 한정 컬렉션 8종을 모은 '스페셜 릴리즈 2021'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는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은 전설(LEGENDS UNTOLD)'을 테마로 한다. 위스키 장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선정한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해 온 8개의 새로운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라인업이다.



8개의 스페셜 싱글몰트 위스키 한정 컬렉션 라인업은 △탈리스커 8년 △싱글톤 19년 △라가불린 12년 △라가불린 26년 △오반 12년 △카듀 14년 △몰트락 13년 △로얄 로크나가 16년이다. '싱글톤 19년'은 리필 아메리칸 캐스크와 코냑 캐스크 피니시 밸런스가 뛰어나 접근하기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반 12년'은 하일랜드와 아일랜드 스타일의 싱글몰트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에서 이날부터 3주간 진행되며 스페셜 릴리즈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8종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주변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전설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에겐 스페셜 릴리즈 한정판 글렌캐런 잔과 캡을 증정하고 각인 서비스도 해준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장 가치가 높고 팝업 스토어 방문 시 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연말연시 품격 있는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