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글로벌쉐어·밀알복지재단에 1,500만원 상당 기초화장품 기부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1.11.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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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글로벌쉐어·밀알복지재단에 약 1,50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라벨영사진제공=라벨영


라벨영은 쇼킹비비크림 500개와 쇼킹브레이브맨하드앤매트왁스 2,500개 등 기초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화장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벨영에 따르면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글로벌쉐어에서 위기아동·청소년, 미혼모 가정,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라벨영이 소비자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되돌려주자는 취지로 장애인, 아동·청소년, 미혼모 가정 등에게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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