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GC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일본 덴탈 X-ray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2021.11.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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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제노레이'가 일본 글로벌 치과기기 종합기업인 GC코퍼레이션(이하 GC)과 공동으로 개발한 덴탈CT 제품이 일본 의료기기 인증(PMD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과 함께 제노레이는 GC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본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 CT제품을 필두로 X-ray 관련 제품의 본격적인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일본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했으며, GC의 엄격한 품질기준과 기술검토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제노레이 제품을 ODM 방식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노레이는 GC와 함께 일본 덴탈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일본 메디칼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해 일본지사(Genoray Japan)를 통한 보급형 C-Arm인 ZEN-2090 Turbo 일본 인증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고급형 C-arm 'OSCAR 시리즈' 와 'HESTIA(3D Mammography, 유방암 진단장비)'의 일본 의료기기 인증도 진행 중이다.
제노레이, GC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일본 덴탈 X-ray시장' 진출


제노레이 관계자는 "일본 치과기기 시장에서의 GC가 보유한 영업력과 조직력·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일본시장에서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GC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제노레이 지분을 일부 취득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GC는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이한 일본을 대표하는 치과 관련 제품의 종합메이커다.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2020년에는 연결매출 1080억 엔(약1.2조 원)을 거뒀다. 특히 GC는 2004년 일본품질관리상 수상, 2016년 품질경영도조사 1위 달성, 2019년 일본 오픈이노베이션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노레이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X-ray 영상진단기기 전문기업이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만든 신제품 3D Mammography 'HESTIA'를 곧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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