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부동산 전문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신세계그룹 제공
27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Dirt)는 정 부회장이 최근 인도네시아 출신 탄광 재벌인 안 시난타 소유 주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시난타는 2012년 이 주택을 1260만달러(약 147억8000만원)에 매입했다. 한때 이 주택의 가격은 2200만달러(약 258억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정 부회장에게는 1920만달러(약 225억2000만원)에 팔렸다.
더트에 따르면 이 주택은 2012년에 지어졌다.
더트는 정 부회장을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손자"라고 소개했다. 또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1명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아들"이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유통 기업인 신세계그룹의 후계자"라고 썼다. "2019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을 만든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사촌"이라고도 덧붙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고급 주택/사진=미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