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사업은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2복선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광주~대구 일반철도 △동해선 △익산~여수(전라선) 일반철도 복선전철 고속화 △전주~김천선 △대구산단산업선 △원주~만종연결선 등이다.
이번에 8개 사업에 대한 사타가 진행되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신규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사타가 모두 착수되는 의미를 갖는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는 국민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비전으로 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이 본격 가시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 추진되는 사업들이 조기에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