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저택 '75억'…와이키키 해변 보이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0.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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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와 이들의 딸 추사랑/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와 이들의 딸 추사랑/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부부가 사는 하와이 대저택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럭셔리 하우스들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하와이 집은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3위에 올랐다.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2018년 일본 도쿄를 떠나 미국 하와이에 정착했다.



/사진=KBS2 '연중라이브' 영상 캡처/사진=KBS2 '연중라이브' 영상 캡처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사는 곳은 널찍한 창문 너머 와이키키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저택이었다.

큰 창들로 탁 트인 거실과 화이트톤으로 정돈된 깔끔한 주방이 있는 집으로 약 65평(240㎡)의 규모였다. 매매가가 75억4000만원에 달한다고.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이 집을 택한 이유는 사랑이의 교육 때문이었다. 현재 사랑이는 하와이 상위권 사립 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야노 시호는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고 미래를 고민하다 더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야노 시호는 하와이에서 서핑, 요가 등을 즐기며 지내는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하와이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왔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된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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