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1.10.20/뉴스1
경기 김포시는 걸포동의 한 영어학원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영어학원에서는 지난 18일 2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강사들이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영어학원에는 강사 7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밀접접촉자 등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