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중앙선관위에 대선후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를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0.18/뉴스1
뉴스1에 따르면 허경영 대표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통령이 되면 취임 두 달 이내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허경영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3종 생확편인 카드'인 △무공해 유기농 식당 이용 안심식사 카드 △반려동물 소유주에 무료동물진료 카드 △안경무료맞춤 카드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