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오른쪽)/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오후 송백경은 "220㎝대 164㎝. 조만간 사고침. 같은 인간이지만 서로 다른 종족. 내 가슴팍이 승진씨 허리춤 쯤"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백경과 하승진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약 56㎝의 어마어마한 키 차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쾌지나 칭칭', '1TYM', 'Hot 뜨거'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3월 KBS 제44기 전속 성우 공채에 합격해 지난 3월31일까지 KBS 전속 성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