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189cm' 아빠 닮아 긴 다리 과시…7살 맞아?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1.10.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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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서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산공원 오늘 날씨, 공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산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기성용과 딸 시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온이는 킥보드를 타고 앞서 걷고 있는 아빠의 뒤를 쫓아다녔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특히 시온이의 큰 키와 늘씬한 다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에서는 키 189cm 장신인 아빠를 빼닮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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