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 실시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1.10.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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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 실시


삼육대학교가 지난 3일 교내에서 2022학년도 수시 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실기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실기고사가 이뤄졌다.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치러졌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한 뒤 시험에 참석했다.



삼육대는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학부모 포함),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또한 체온 측정을 통해 무증상자만 시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 뒤, 좌, 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다. 또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손소독 티슈도 배부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3명 모집에 1540명이 지원해 29.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49.67대 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16.18대 1 △특성화고교전형 24.00대 1 △예체능인재전형 7.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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