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사진=머니투데이 DB
23일 오센에 따르면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출산했다.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김구라의 둘째 아이에 대해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현재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출산 소식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아내와 둘째 아이의 건강 회복에만 힘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가 재혼한 A씨와 낳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으면서 올해 24세인 그리는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