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23일 SK에 따르면 서 위원장은 지난 17일 중국 담당 부회장으로 겸직 발령됐다. 서 부회장은 중국 현지 사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중국 내 SK 관계사들의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한다.
서 부회장은 유공(현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 SK 텔레콤 GMS 사장 승진했다. 이후 2010년 SK차이나 정보통신 및 신사업(G&I) 사내독립기업 사장을 지냈으며 2011년에는 SK플래닛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7년 이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