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옥상서 가족끼리 단란한 명절 맞이

머니투데이 소가윤 기자 2021.09.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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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보낸 명절 풍경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서 손님을 대접한지가 거의 2년이 됐네요 ㅠㅠ"라며 "지금 같은 시기와 위기에 조심히 선택할 모임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백신 접종까지 마친 덕분에 겨우, 모처럼 친척들과 함께 너무 귀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 올해 추석은 그 어떤 추석보다 너무나 큰 감사의 마음이 더 더 귀하게 느꼈네요~~ 모두에게 요번 추석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이들 부부가 명절을 맞이해 옥상에 음식을 차리고 친척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쾌청한 하늘 아래 옥상 식탁에 각종 빵과 과일이 가지런히 놓여 있으며 이들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수와의 다정한 일상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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