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그 뉴 스테이트' 사전예약 40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1.09.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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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사진=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229,500원 ▲4,000 +1.77%)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뉴 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사흘간 아시아, 중동, 터키 등 28개국에서 진행된 2차 알파테스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인도 사전등록으로 이룬 성과다.



펍지 스튜디오의 박민규 총괄 PD는 "이 성과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펍지 스튜디오에 대한 신뢰로 이뤄진 것"이라며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게임성을 계승했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액션, 최첨단 렌더링 기술 등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중이며 정식 출시일은 오는 10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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