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85형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작 '모나리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에 추가했다.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는 전세계 42개국, 600명이 넘는 작가의 작품 약 1500점을 제공한다.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제품보다 절반 가까이 얊아진 24.9㎜의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올 7월 85형의 초대형 제품이 출시되면서 32형부터 85형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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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85형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작 '미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