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경쟁률 '12.26대 1'

머니투데이 경기=임홍조 기자 2021.09.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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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1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111명 모집에 3만813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지난해(11.19대 1)보다 올랐다.

죽전캠퍼스는 16.24대 1(1542명 모집, 2만5035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35대 1(1569명 모집, 1만310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캠퍼스별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25.3대 1(13명 모집/1629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DKU인재)전형' 약학과 33.4대 1(8명 모집, 267명 지원) 등이다.

전형유형별로 '학생부종합(DKU인재)전형'에선 △죽전캠퍼스 16.03대 1(312명 모집, 5001명 지원) △천안캠퍼스 12.79대 1(395명 모집, 5053명 지원)을 기록했다.



또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20.54대 1(330명 모집, 6778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6.57대 1(703명 모집, 4618명 지원)을 기록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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