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명답] 박명선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영상 화면 / 사진=유튜브 채널 '박영선 TV' 캡처
박 전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에 와서 [선문명답]을 본 미국의 정치, 외교계에 있는 두 분으로 부터 들은 시청 소감"이라며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대사와 써니 박 부에나파크 부시장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 전 장관은 "미국 정가와 미국의 교포들이 이렇게 관심을 표명하는 데 대해서 저도 놀랐다"고 반응했다.
'[선문명답] 박명선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영상 화면 / 사진=유튜브 채널 '박영선 TV' 캡처
해당 방송에선 이 지사의 소년공 시절부터 사법연수원 시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 등 이 지사의 인생역정을 시작으로 박 전 장관과 이 지사가 지향하는 프로토콜 경제와 대동세상으로 함축되는 '대한민국 대전환'에 대한 토론 등이 공개됐으며 현재 조회수 40만회를 돌파했다.
또한 미국 정가와 한인사회 등에서도 영어자막을 달아 달라는 요청이 이어져 '선문명답' 영문판을 곧 내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