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동 쌍용건설 본사 전경. /사진제공=쌍용건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등 4개 분야,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등 7개 부문이다.
오는 10월~11월에는 △영업 △관리 분야의 인턴(채용 연계형)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다. 지원 분야과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 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 명을 채용했다"며 "올해도 리모델링 및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를 고려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