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지노믹스 상승세 지속

7일 코스피시장(3187.42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1054.43pt)은 기관과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1.72% 내린 3만14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공모예정 기업 프롬바이오는 4.84%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와이엠텍은 1.56% 내린 6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696.19대1 로 청약에 참여한 개인이나 기관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내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에이비온은 공모가 1만7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30.6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9.36대1 로 흥행은 저조했으며 시초가 결정 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삼호중공업(7만원,-0.71%)은 소폭 하락했고 현대카드는 1.38% 내린 1만43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SK에코플랜트는 1.39% 내린 7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1만8750원,+0.81%)은 소폭 오르며 반등했다.


엔지노믹스는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06% 내린 11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1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폴루스는 1.37% 내린 36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16% 오른 4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7.69% 내린 12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5.00% 내린 9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퓨쳐메디신은 5.09% 내린 2만61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바디프랜드(1만7100원), 한국증권금융(1만2300원), 현대엔지니어링(125만5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000원), 메디오젠(2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