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이오플러스 강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9.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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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시장(3201.06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시장(1053.85pt)도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3만2700원,-0.15%)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바이오플러스는 3.03% 오른 5만1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와이엠텍은 11.54% 오른 5만8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차백신연구소는 2.27%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보합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1.82% 내린 5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카드(1만4500원,+0.69%)는 소폭 상승했다.

SK에코플랜트(7만9000원,-0.75%)는 6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비보존(1만9050원,+0.53%)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39% 오른 2만91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00% 오른 13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2% 내린 2만8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3.80% 내린 3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8만8000원,+0.57%)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3.15% 내린 12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16% 오른 4만3500원의 호가로 9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4.76% 내린 1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비씨켐은 3.03% 내린 4만8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나 아리바이오는 2.34% 오른 2만6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1만2200원), 현대엔지니어링(125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000원), 퓨쳐메디신(2만7500원), 메디오젠(2만1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500원), 제너럴바이오(7750원), 진켐(1만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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