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3만명' 유튜버가 전하는 취업 성공 비법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8.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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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하반기 채용동향에 맞춰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취업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이달부터 10월까지 3차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업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오는 12일 밤 9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23만명 이상의 청년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과 주류업계 최초의 여성 영업팀장 유꽃비(롯데칠성음료 주류 영업팀장)가 패널로 출연해 취업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또 하반기 채용대비법 및 영업 직무에 대한 직무정보도 꼼꼼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해 현직자 멘토와 소통할 수 있다.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도 줌(Zoom) 라이브에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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