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5병만 들어오는 로얄살루트 52년산

머니투데이 김성근 로피시엘 2021.08.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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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얄 살루트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 타임시리즈/사진= 로얄 살루트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 타임시리즈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한정판 로얄살루트 52년산을 선보인다.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전국 20개 매장을 통해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타임시리즈 -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제품인 '로얄살루트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 타임시리즈'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한 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는 최소 5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 원액들을 선별해 만든 특별한 스카치 위스키로 그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 14년을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싱글 캐스크 피니시' 기법으로 로얄살루트 블렌딩 기술의 절정을 보여준다.

로얄살루트 타임 시리즈의 패키지와 플라곤(병)도 특별하다. 딥블루 컬러의 섬세한 크리스털 플라곤은 영국의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의 수제품으로 각각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고급스러운 우드 패키지 전면에는 52년 블렌딩 연산의 각 10년을 상징하는 5개의 레이어를 장식해 타임 시리즈가 상징하는 시간의 가치를 선사한다.



전세계 106병 한정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한국에서는 단 5병만 판매된다.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이중 3병을 한정 판매 물량으로 선보인다. 판매가는 무려 700ml에 3500만원.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월계점을 비롯한 전국 20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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