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이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경건함마저 느껴지는 숭고한 인간애, 어떤 말로 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이처럼 썼다.
이어 "얼마 전 '퉁퉁 분 간호사 손가락' 사진이 겹쳐 보인다. 아마도 사진 속 간호사님의 손끝도 이러할 것"이라며 "(사진 속) 이수련 간호사님,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어렵고 고통이 있더라도 공동체의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다짐을 다시 세운다"며 "지금의 시련을 반드시 이겨내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숭고함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