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뉴플러스 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1.08.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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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2일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과 생활자금 지급 보증 등 고객 선택폭을 넓힌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생명교보생명은 2일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과 생활자금 지급 보증 등 고객 선택폭을 넓힌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2일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과 생활자금 지급 보증 등 고객 선택폭을 넓힌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수익률을 확정해주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 수준의 적립금을 보전해 주는 일반종신보험 전환옵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생활자금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90세 사이에 정하면 된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안정성에 새로움을 더한 변액종신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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