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일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과 생활자금 지급 보증 등 고객 선택폭을 넓힌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생명
'(무)교보New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수익률을 확정해주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 수준의 적립금을 보전해 주는 일반종신보험 전환옵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안정성에 새로움을 더한 변액종신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