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 거 맞아?" 카일리 제너, 구멍 '숭숭' 뚫린 티셔츠 '파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8.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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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사진=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컷아웃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한국시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가 화장품 소매 업체 울타(Ulta) 뷰티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특히 카일리 제너는 가슴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라일락 컬러의 크롭 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카일리는 물결 웨이브헤어와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바닷가에 온 듯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인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2015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러브리티 100'에서 1위에 선정됐다.



가수 트래비스 스캇과 연애 중이던 2018년 딸을 낳은 카일리 제너는 2019년 10월 결별하고 홀로 딸 스토미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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