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김형균 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가운데)과 지역사회 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먼저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과 만나 동아대학교가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부산테크노파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과 지역 인재의 탈부산을 막기 위한 지역 산업체 연계 정주 방안도 논의했다.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과는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부산대학 내 위치한 부산TP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운영 및 고급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김형균 원장은 취임 후 한 달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 TP 고유사업인 생산장비 고도화사업에 내년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내·외부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TP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외부 협력강화 및 경영전략, 사업기획 등 TP전략 수립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과제 도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