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신임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 신임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과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지냈고,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국잡월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명실상부한 직업 테마파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25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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