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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엔 한계가 없지만 NFT엔 있지"…코빗, '빈센조 라이터' NFT판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21.07.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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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전신청 안내 이후 21일 선착순 100명에게 NFT 판매 진행 예정

"공포엔 한계가 없지만 NFT엔 있지"…코빗, '빈센조 라이터' NFT판매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드라마 '빈센조' 속 주인공 송중기가 사용하던 라이터를 NFT로 제작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빗은 드라마 '빈센조' 제작사이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지난 5월 '코빗 NFT마켓'을 설립한 뒤 콘텐츠를 활용한 지식재산권 활용과 NFT 발행을 논의해왔다.

코빗NFT마켓의 첫 작품인 빈센조 라이터 NFT'는 드라마 '빈센조'의 주인공 송중기 씨가 늘 품고 다녔던 라이터를 NFT로 구현했다. 라이터 겉면에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가문의 문양 각인까지 그대로 살렸다.



코빗 측은 "빈센조는 지난 2월 국내 방영을 시작으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는 물론이고 아프리카, 중동까지 전세계적 인기가 높은 드라마다"며 첫 NFT 발행 이유를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NFT 매매는 1개만 발행해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는 입찰방식이다. 하지만 코빗NFT마켓은 100명 한정 판매 방식을 적용했다. 구매 방식도 경쟁입찰이 아니라 사전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선착순 100명을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코빗은 이번 '까사노 라이터'를 시작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양질의 드라마 콘텐츠 NFT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호텔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최근 흥행 드라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마켓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협업으로 드라마 NFT 콘텐츠를 앞으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코빗 NFT마켓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을 비롯한 IP 보유기업들이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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