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셔츠만 입은 하의실종 룩?…무보정 사진도 '늘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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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셔츠만 입은 하의실종 룩?…무보정 사진도 '늘씬'


배우 김빈우가 '무보정' 보디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정본이 나오기 전 보디 화보. 막 찍은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큼직한 화이트 셔츠만 흘러내릴 듯 걸친 채 침대 위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까지 불어났다고 밝혔으나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52㎏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김빈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다리 라인과 가녀린 어깨 등 매혹적인 옆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꾸준한 노력으로 52㎏ 달성에 성공한 김빈우는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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