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고챌린지는 소셜미디어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골프존 (80,600원 ▼600 -0.74%) 박강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 축소하GO! 친환경 경영 확대하GO!'라는 슬로건을 통해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그룹 계열사의 환경을 고려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골프존유통은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종이 쇼핑백 제공 등 비닐 포장재 소비를 줄이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도 스코어카드 온라인 전송과 일회용 비닐 지급 중단, 우렁이를 활용한 연못 정화 등 골프장 운영에 친환경 활동을 접목했다. 지난해 12월 뉴딘콘텐츠는 친환경 프로젝터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