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오디션, 장천·김연주 16강 진출…18세도 통과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21.06.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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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결과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 김연주 아나운서 등 총 16명의 합격자가 결정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나 24일 1차 합격자 150명에 대한 압박 면접 결과 다음 토론배틀에 총 16명이 합격했다.



참가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 변호사와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민규 △민성훈 △백지원 △신인규 △신현주 △양기열 △양준우 △윤희진 △임승호 △전성하 △정지원 △최인호 △황규환 △황인찬씨 등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3년생으로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1966년생으로 55세인 김 아나운서다. 2000년대생 합격자가 3명, 1990년대생 합격자가 6명, 1980년대생 합격자도 6명이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였던 79세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배우 유동혁씨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면접관으로 150명의 압박면접 과정에 모두 참여했다.

16강전은 오는 27일에 4대4 토론배틀 형식으로 오후 5시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방송된다. 이후 8강전은 오는 30일에 2대2 토론배틀 형식으로 열린다. 8강에 진출한 8명은 결승전을 거쳐 최종 4명으로 추려진다. 8강전과 결승전은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7월4일 진행하고 이를 다음 날인 5일 방송한 뒤 결과 발표를 생방송으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4명은 점수순으로 결정되며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4명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상근부대변인 선발자들에 대해서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대변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당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대변인 임기는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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