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검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경기 부천시는 A체대입시 시설 확진자와 접촉한 2명(부천2813·281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강사 A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다니는 부천과 인천 10개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인 교사, 학생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에서는 이날 이들 외에도 기존 확진자 접촉자 8명과 감염경로 미상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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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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