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토플리스 수영복 화보 '파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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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23일(한국시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자신이 전개하는 수영복 브랜드의 화보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는 플로럴 패턴의 수영복 보텀만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수영복과 같은 패턴의 롱글로브를 착용하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에밀리는 누드톤의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관능미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에밀리는 남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온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사진에 치중한 나머지 갓난 아이의 머리를 받치지 않고 안아든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가수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모델 외에도 영화 '나를 찾아줘' '위 아 유어 프렌즈' '아이 필 프리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2월 미국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우드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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