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영광FC 중등부에 2억원상당 버스 1대 전달

뉴스1 제공 2021.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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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꿈나무 육성 위해

한빛원전, 영광FC 중등부에 2억원상당 버스 1대 전달. © News1한빛원전, 영광FC 중등부에 2억원상당 버스 1대 전달. © News1


(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예체능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영광FC 중등부에 2억원상당의 버스 1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버스는 영광FC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이 전국대회나 광주·전남 주말리그전, 전지훈련 등에 참여할 때 이동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영광FC는 K5리그의 광주전남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팀이다.

차량을 전달받은 영광FC 구단주 김준성 영광군수는 "선수들을 위해 버스를 지원한 한빛본부에 감사드리며 축구부 학생들도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구 단장도 버스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축구가 영광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빛본부는 영광FC 중등부 차량 지원 외에도 영광지역의 예체능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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