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없는예술센터, '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작 프로젝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1.06.23 17:23
글자크기
사진제공=경계없는예술센터사진제공=경계없는예술센터


사회적기업 경계없는예술센터가 소상공인의 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대 청년예술가들이 소상공인 영업장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예술의 가치 활용과 상권의 활성화라는 2가지 목표를 모두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계없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가게 홍보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구글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내 모든 소상공인이다. 모집 기간은 7월4일까지이며 5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은 7월부터 8월 사이로, 구체적 일정은 당첨자와 조율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계없는예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