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국내 시장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4P(Product· Price· Powertrain· PIVI Pro) 전략에 맞춰 기획됐다. 가솔린 모델만 출시되는 레인지로버 벨라는 인제니움 I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첨단 PIVI Pro(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최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하면서도 신가격 정책을 적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조정된 가격으로 레인지로버 벨라만의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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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P400 모델에는 랜드로버가 직접 개발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P400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5.5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50㎞/h에 달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동급 최고의 전지형 주행 역량과 럭셔리함, 정제된 성능과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레인지로버 벨라의 2021년형 모델은 첨단 기술과 파워트레인, 가격적인 측면 모두를 강화했다"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레인지로버 벨라를 통해 차원이 다른 럭셔리 가치와 품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P250 R-Dynamic SE 9520만원 △P400 R-Dynamic SE 1억 920만원 △P400 R-Dynamic HSE 1억 14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