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제품은 5년 뒤에도 멀쩡…6년 연속 HRV 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2021.06.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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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제품은 5년 뒤에도 멀쩡…6년 연속 HRV 어워드 수상


두산밥캣 (52,000원 ▲700 +1.36%)은 자사 소형장비 2종이 북미 건설장비 전문 정보업체 '이큅먼트워치'(EquipmentWatch)가 주관한 '2021 HRV(Highest Retained Value) 어워드'에서 최고 잔존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HRV 어워드는 제 3기관을 통한 장비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하는 업계 유일 시상식이다. 백호(backhoe)와 도저, 굴착기 등 30개 제품군의 1만2000개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감가상각을 산출해 5년 후 가장 높은 평균 잔존 가치가 예상되는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산밥캣 제품은 콤팩트 트랙 로더(CTL)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다. CTL은 5년 후 잔존가치가 52.9%, 소형 SSL은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세 번째 수상이며 두산밥캣은 6년 연속 HRV 어워드 수상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밥캣 장비의 내구성과 수명,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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