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전국 18개 기차역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한국철도는 내달부터 서울, 용산, 신도림, 광명, 대전, 순천, 동대구 등 전국 18개 기차역 24개 회의실에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통해 대형 모니터와 카메라 등 장비와 화상회의솔루션 일체를 지원받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윤환 한국철도 자산운영처장은 “이용객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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