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승진 '꽃' 3급 승진자 8명 나왔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6.21 14:04
글자크기
/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급으로 승진 내정자는 △이해선 기획담당관 △이동률 환경정책과장 △곽종빈 자치행정과장 △김명주 재무과장 △박진순 안전총괄과장 △김정호 주택정책과장 △유영봉 공원조성과장 △진경식 주거정비과장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다음 달 19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