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락 공포증'을 가진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이에 서장훈이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거냐"라고 물으니 의뢰인은 의외로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이수근은 "현대병이다. 아무 때나 연락을 하는 시대이지 않나"라며 공감했다.
상황을 파악한 서장훈은 의뢰인 스스로도 몰랐던 '연락 공포증'의 원인을 깨닫게 해줬다. 서장훈이 짐작한 의뢰인의 연락 공포증 원인은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