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주유원이 주유를 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도내 리터(ℓ)당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4.01원 오른 1583.92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ℓ당 1380.45원으로 전주보다 13.95원 올랐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가 6월 3주차 기준 배럴당 72.2달러로 전주보다 1.9달러가, 79.1달러를 기록한 국제유가는 지난주 대비 1.6달러가 동시 상승했다.
한편 전날(18)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리터당 각각 1657.19원, 1456.09원을 기록했다.
반면 고양지역은 보통 휘발유가 리터당 1565.59원으로, 경유는 리터당 1364.24원을 각각 기록하며 가장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