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더불어백신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접종 독려 피켓을 들고 있다.(이상헌 의원실 제공)© 뉴스1
17일 백신 1차접종 1400만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목표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집단면역을 향한 '더불어백신 챌린지' 동참을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더불어백신 챌린지' 동참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10일째 14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달부터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인센티브제가 시행됐다"며 "지금처럼만 백신 접종 속도가 유지된다면 집단면역도 더 빨리 형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한 '백신 챌린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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