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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자 발생에 따라 민선7기 공약 및 지역현안 사업을 안정적이고 성과 있게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최소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충남도와 시의 교류 인사 등 유능한 직원을 6급에 발탁 임용했다.
윤도영 현 경제도시국장(4급)의 공로연수 파견으로 발생한 국장 직위에는 김정태 경제과장을 승진 의결했다.
5급 부서장 인사는 지난 4월 발표된 승진의결자 6명에 대한 승진과 조직관리 및 업무역량에 중점을 두어 7명의 전보인사를 했다.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기여도, 현직급 경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6급 14명, 7급 16명, 8급 25명을 각각 승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현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휴직자 등 늘어난 결원으로 인해 조직의 안정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정기인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남은 6급 이하 전보 인사는 최소의 전보와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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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5급 이상 인사와 6급 이하 승진 의결자 발표를 시작으로 6급 이하 개인 희망전보 신청과 부서장 인사제청을 거친 후 오는 24일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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