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왼쪽)·이지원.(BIKY 제공) © 뉴스1
이번에 처음으로 BIKY 사회자를 맡은 배우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2009년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서신애는 영화제 기간 중 비경쟁부문 ‘다름 안에서’ 섹션의 심사위원도 맡을 예정이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이한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지원은 2017년부터 BIKY에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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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7월5일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1층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작은 한국계 스웨덴 여성 감독인 린다 함박의 작품 ‘고릴라 별’이다.
한편 제16회 BIKY는 7월5일부터 8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북구 대천천 야외극장, CGV 화명, 중구 유라리광장,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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